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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현장 사망사고 유형 본문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223500305
지난해 건설현장 사망사고 243건…추락이 가장 많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째인 지난해 국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243건으로 집계되며 시행 전 수치와 엇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23일 국토교통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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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사망사고 유형
지난 2024년 건설현장 사망사고 유형 중 추락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유형별로 순위를 살펴보면,
1위. 추락(떨어짐) 105건(43%)
2위. 질병 43건(17%)
3위. 깔림 32건(13%)
4위. 물체에 맞음 23건(9%)
5위. 끼임 15건(6%)
6위. 감전 6건(2%)
저희도 현장에서 보면 추락의 위험성이 높아 보이는 작업들을 간혹 볼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고공에서 철골 설치 작업을 할 때 철골을 원하는 위치에 위치 시키기 위해
좁은 빔위에서 상체를 숙인다거나 유도로프를 잡고 힘을 쓴다거나 하는 불안전한 행동을 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추락시 위험을 낮출수는 있지만
애초에 추락의 원인을 근절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지향점이라 하겠습니다.
VITA LOAD NAVIGATOR를 통한 안전성 확보
Vita Load Navigator를 사용할 경우 설치할 빔을 설치 위치 방향으로 맞춰서 내려오기 때문에
빔을 방향을 맞추기 위해 유도로프로 힘을 쓰거나,
유도로프를 잡기위해 불안정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VLN은 양줄물을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 시키고 원하는 위치에 왔을 때 현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고공 양중 작업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중물 안정화 장치 VLN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owercranes.tistory.com/107
양중물 안정화 장치 비타 로드 네비게이터 소개
올해 처음 국내 도입된양중물 안정화 장치인비타 로드 네비게이터에 대해서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크레인을 이용하여 양중물을 양중하는 도중양중물의 흔들림이나 회전으로 인하여작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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